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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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6일 Facebook 이야기

늘 봉 2013. 8.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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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 살던 가을 /늘봉 한문용 몸살 앓던 山河 눈길에 멈춰 선 落水방울 눈 흘김 기다리던 메마른 혼백 풋잠자다 부스스 일어서서 팔딱이는 귀뚜라미 아! 소리 없이 다가온 계절의 용틀임 하늘 치는 소리를 들었을까. 몽당松에 떨어지는 빗방울 자애의 눈물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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