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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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8일 요즘 이야기

늘 봉 2011. 11. 8. 23:59
  • [Daum블로그]: “주님의 친구들의 죽음은 주님 보시기에 너무나 소중합니다.” 로제 수사님께서 돌아가신 뒤, 8월 16일 화요일 한밤중에 화해의 교회에서 노래와 성경 낭독, 그리고 침묵으로 기도를 받쳤습니다. 기도 중에 공동체 원로중의 한 분이신 프란치스코 수사님이 짤막하게 ..
  • [Daum블로그]당신을 사랑하다: 당신의 심연엔 늘 그렇듯이 소담한 사랑채가 정결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당신의 눈동자엔 심해의 맑음이 잔잔하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손은 부드러운 깃털 제 가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 생각이 여물면 그대 사랑도 여물고 익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