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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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9일 요즘 이야기

늘 봉 2011. 11. 9. 23:59
  • [Daum블로그]허수아비 : 허수아비 빈 논에 가플 없는 두 눈 들어 때 늦은 영혼의 싹을 이제야 틔우려 하는가? 반 쪽 뿐인 혈 없는 깡마른 다리로 비스듬히 기대고 서 있다. 꼭 팔춤을 춰야하는 가슴앓이 뒤풀이를 시작한지도 한 참 되었다. 버거운 무료함 달래려고 한 곳만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