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내 영상시

첫 눈

늘 봉 2018. 12. 12. 18:06

첫 눈 / 한문용 약속을 애태우다 세월을 붙잡지 못한 안달 베이스 가락 타고 소복히 내렸습니다. 옛 낭만 떠올리는 소설 같은 이야기 첫 눈 온 날엔 이 나이에도 사랑하고 파 그래 맞아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는 거야 들창밖 나무에 내려 앉은 환한 꿈망울 가슴 속에 전이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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