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이미지

내 마음속에 늘 피어있는 꽃들

늘 봉 2012. 1. 26. 11:39

 

 

 

 

내 마음속에 늘 피어 있는 꽃들

새로운 세기가 열린다고 법석이던 2000년을 맞이한지도 12년이 지나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한다. 60년 만에 한번 온다는 흑룡의 해.

수선화가 방끗 웃으며 Filoli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그리움으로 변해간다.

아래의 사진들은 튤립이 한창인 3,4월이 지나고 나서 드나들며 찍은 사진들이다.

새해를 꽃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Filoli의 예쁜 꽃들을 모아보았다.

 
 
꽃 잔으로 축배를 들며 2012년을 맞이한다.
 
 
Globba Winitii White Dragon

 

 

 

 

Globba Winitii Violet
 
 

 

 

 

 

 
 
 
 

 

 

 

 

 

 

Hedychium

 

 

 
 

 

 

공작도 보고
 
 
칠면조도 보고
 
 
얼마동안 새끼를 품어 한마리만 보이더니 어느날 두 마리가 함께 보여 반가웠다.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길  (0) 2012.02.03
나상국님의 시  (0) 2012.01.29
눈 덮인 동백꽃  (0) 2012.01.26
맑은 새소리  (0) 2012.01.26
설 이미지  (0)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