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좋은 글

흑인 소녀의 시

늘 봉 2013. 4. 4. 11:49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UN 선정 최고의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무서울 때는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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