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편지지

늘 봉 2012. 1. 29. 23:15

여女 - 꽃으로 아름다운 이유 / 무명초 박종규
여女
미소 지으니
행복의 향기 꽃밭 동산이고
여심女心
다정한 목소리 오니
그늘은 가고 햇살 속삭이며
여女 하늘
초롱한 눈빛 있어
맑은 멜로디 바람에 흐른다.
여女 호수
아름다워 비단결 여울지고
섬섬옥수 손길 포근하여라.
알 속 세월 방랑자여!
아는가?
그리움의 문門이기에
여女
꽃 향기로움기에
구원의 다정한 행복인 것을...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돌아본 세월  (0) 2012.08.06
자연의 소리를 듣다.  (0) 2012.07.28
어찌할까요?  (0) 2012.06.26
편지지(3)  (0) 2012.06.05
여운  (0)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