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1반 소공동체 반모임 두 분 수녀님과 총회장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남녀 모두 17명의 교우님들이 참석하셔서 반 모임을 가졌습니다. 복음 나누기를 통하여 한 층 성화가 되었던 뜻깊은날이었습니다.(2012.3,8) 천주교 소식 2012.03.14
그리스도왕 대축일 오 늘의묵 상 오늘은 그리스도왕 대축일 입니다 교회는 전례력이 끝나는 마지막 날 을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지내며 예 수님께서 우리의 왕이심을 선언합 니다. 그분 스스로 한 번도 자신을 왕이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한 해의 마지막 날 결론적 으로 예수 그리.. 천주교 소식 2011.11.20
묵주 기도의 밤(새미은총의동산) 천주교 제주교구 주관으로 이시돌 새미은총의 동산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묵주기도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3천 여명의 신자가 참여한 가운데 강우일 주교님 집전으로 미사를 한 시간 여 집전하시고 이윽고 묵주와 촛불을 들고 환희의 신비 5단을 바치면서 세계평화와 소외되는 사람과 자기 주.. 천주교 소식 2011.10.21
함덕1반 소공동체 반모임 함덕 서우해변 야외 행사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 반장님 분다자매님 고맙습니다.. 조찰한 자유 기도 시간 주님과 함깨 사랑 이야기 감동의 물결입니다. 3,6,9시간 벌칙으로 엉덩이춤을..... 천주교 소식 2011.08.18
함덕 1반 소공동체 모임 오랜만에 함덕1반 소공동체 모임이 남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군 필립보 댁에서 열렸습니다. 이 정도면 가히 대공동체 수준이 맞을 겁니다.ㅋ 소공동체협의회장 눈이 똥그랗게 커지겠네요. 8월을 코앞에 두는 여러 행사로 분주한 반장님의 안내가 있었습니다. 함께하여준 반원 여러분께 감사합니.. 천주교 소식 2011.07.28
기브 미 어 펜(Give me a Pen!!) 기브 미 어 펜(Give me a Pen!!) 글 : 고 이태석 신부님 ㅣ 2007년 글 8년전 여름 방학을 이용해 열흘간 여기 수단에 온 적이 있다. 말로만 듣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었다. 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이었다. 먹질 못해 뼈만 앙상히 남은 사람들, 손가락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조차 모른채 너무 쉽게만 살아왔.. 천주교 소식 2011.06.16
부활성야 부활 성야 / 참된 죽음 [마태28,5-6] "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를 찾고 있으나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다."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알면서도, 죽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나 자신이 무덤에 묻힌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의 운명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 천주교 소식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