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내 영상시

우리

늘 봉 2014. 7. 4. 13:51
 
 
우리 /  늘봉/ 한문용
지난 시간
돌아보아도 시들지 않을
가슴 언저리
구석구석 웃음 벤 
묶어 둔 사랑 한 조각
촘촘히 짠 동글한 언어
우리
얼싸안고 춤춰도 좋을
낯 밝은 세상
마신 후가 감미로운 
둥글레차처럼
입안 그득 감미로운
晶話(정화)의 산실
마음 삭이며 보는
오늘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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