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영성글

갈매못

늘 봉 2019. 12. 14. 23:17
      아! 갈매못 잔잔한 바다여 아름다운 갈매못이여 오 ! 거룩한 땅이여 흘린피 순결함이여 순교의 고귀함이여 그대는 병인년 그 암흑을 기억하는가 작두의 서슬도 믿음을 막지 못하였다 이곳은 늘 새로운 생명의 싹이 용솟음친다 구원 주신 당신 앞에 그냥 엎디어도 좋은 날 죽음으로 얻는 새 생명의 신비여 넘치는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 갈매못 그 날을 기억하는가 ! 주님의 날 승리의 날 환희의 날을 죽어서 태산을 무너뜨리고 굳셈으로 불사르신 안토니오, 베드로, 마르티노, 루카, 요셉 주 안에서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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