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굽이 넘어 작은 오솔길 따라 보이는 나무로 지어진 아담한 예쁜 집이 있습니다. 작지만 고운 뜰엔 몇 그루의 대추나무, 키위나무,복숭아나무. 풍요를 담은 은혜의 보금자리 둥둥 자매의 뽀오얀 꿈이 있는 집이지요. 주님의 은혜로 사랑실은 흰눈 아늑함으로 내려와 평화의 산실 기쁨으로 충만한 집안에 빼곡히 쌓입니다. 성령의 불길 당신 집에 머무르시기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 집은 축복의 집 주님 자비가 함께하는 집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이 샘솟는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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