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봉 노래, 순수를 탐하다

내 영상시

허상의 거리

늘 봉 2016. 3. 23. 14:18

 

      허상의 거리 글 한문용 왕따의 거리에 순빛이 내려 앉았으면 참으로 느끼한 세태 영원한 영혼의 빛 누리에 믿음의 뿌리가 송두째 뽑혀나가고 권세의 탐닉에 처참히 무너진 정의 내일이 어두운 건 대의에 반하는 작금의 치졸한 정치아닌 계파 통치 민초들의 소리에는 관심밖이다 낯 두꺼운 사람들이 활개치는 세상 온 세계가 대한민국을 흉보고있다 오늘도 하늘 닮은 바다는 봄빛에 취해있는데 들끓는 세상 술렁거리는 거리 제 밥그릇 챙기기에 미쳐버린 숨가뿐 허상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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